오늘 포스팅에서는 위암 초기증상 10가지 및 예방법에 대한 내용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암은 위 점막에서 발생하는 위 선암이 대부분이며, 위 점막의 상피세포에서 시작하여 점차 크기가 커지고 위벽을 침범하여 위를 둘러싼 림프선으로 전이되며 림프절 전이가 되기도 합니다.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암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과식, 과도한 음주, 지나치게 짜고 매운 음식, 탄 고기, 기름진 음식 등이 위암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위암 발생률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위암 초기증상 10가지 및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위암 원인
한국인의 위암 발병률이 위험할 정도로 높은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일반적인 한국인의 식습관입니다. 한국인이 일상에서 먹는 찌개와 국은 맵고 짜고 걸쭉한 경향이 있어 위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고, 염분 섭취는 위 세포의 변화를 유발하여 위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국이나 찌개를 먹을 때 그릇에 담아 마시지 않고 냄비에 개인 식기에 담아 가족들과 나눠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우리나라 흡연율이 높아 비흡연자보다 2~3배 높은 위암 발생률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암 초기증상
위암 초기증상 no 1. 체중 감소
상복부의 통증 또는 팽만감, 불편 함, 쇠약 및 에너지 부족. 메스꺼움은 위암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로, 다른 위 질환으로 인한 메스꺼움은 치료 후 사라지거나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며칠 후 자연 치유되지만, 위암으로 인한 메스꺼움은 약을 먹어도 호전되지 않거나 며칠 후 재발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위암 초기증상 no 2. 구토
술을 마시고 음식을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고 감정이 격앙된 상태에서 구토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위암의 초기 증상으로 의심해봐야 하며, 구토 시 피를 토하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위암의 진행 단계일 수 있으므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 초기증상 no 3. 혈변
여덟 번째 위암의 초기 증상으로는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이 있는데요, 흑색변이나 혈변도 위암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물론 대변의 색깔로 암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암이 진행된 단계에서는 염증이 발생하여 종양이 혈관을 압박하여 출혈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출혈량이 많아서 소화관을 통해 대변으로 혈액이 유입되면 대변에 혈액이 섞이거나 대변이 검게 변하므로 위암의 초기 증상에 대해 의심해봐야 한다고 해요.
위암 초기증상 no 4. 위축성 위염
위축성 위염이 있는 경우 위암에 걸릴 확률이 6배나 높으며, 이미 위축성 위염이 있는 경우 위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일정 기간 동안 내시경 검사를 통해 추적 관찰해야 합니다. 짠 음식을 피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산 생산이 완전히 손실되고 소화가 감소합니다. 또한 위암으로 이어지는 것은 위 점막 세포의 변형입니다.
위암 초기증상 no 5. 포만감
조금만 먹어도 금방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면 위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의 증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포만감은 위 근육이 음식을 운반하기 위해 움직임을 사용할 수 없을 때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따라서 포만감은 위 종양이있을 때 발생할 수 있지만 암으로 발전하지 않은 궤양이있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암 초기증상 no 6. 복부 통증
배꼽 위와 부비동 주위의 복부에 지속적인 통증이 있으면 위암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 통증은 일반적인 복부 불편감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위염과 증상이 같기 때문에 무시할 수 있지만 지속되면 검진을받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 초기증상 no 7. 검은 변
혈변이나 흑색변은 위암의 초기 증상으로 볼 수 있지만, 반드시 위암의 초기 증상인 것은 아닙니다. 위암이 진행 중이라면 염증으로 인해 혈변이 나타날 수 있으며, 암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혈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종양이 혈관을 압박하여 출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혈이 증가함에 따라 소화 중에 혈액이 대변으로 흘러 나와 대변이 검은 색이됩니다. 이 출혈은 빈혈과 현기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위암 초기증상 no 8. 소화불량과 속쓰림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지 않는데도 소화불량과 속쓰림이 발생한다면 위암의 초기 증상일 수 있으므로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밤늦게 식사를 하거나 지방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위산 역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화를 돕기 위해 약을 복용했는데 효과가 없다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위암 초기증상 no 9. 명치 및 가슴 통증
위 입구에서 증상이 나타나면 식사 중에 음식을 삼키기 어렵거나 식사 직후 구토를하여 입에 통증을 유발하고 가슴으로 확장 될 수 있습니다. 위 아랫부분에 생기면 음식물이 장으로 배출되지 않고 손상만 되어 상복부에 심한 압박감, 식후 한참 후에 발생하는 구토, 악취 등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위암 초기증상 no 10. 잦은 트림
딸꾹질은 소화 불량의 또 다른 연장선이며, 위암에 걸리면 소화 불량이 발생하여 자연스럽게 딸꾹질이 잦아질 수 있습니다. 가스를 유발하는 음식을 많이 먹지 않으면 평소보다 냄새가 심하지 않을 수 있지만, 트림이나 방귀를 자주 하고 냄새가 평소보다 훨씬 심하다면 위암의 초기 징후일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 예방법
과도한 음주를 피하여 위 점막 손상을 최소화하고 위암의 위험을 줄이세요. 식사 직후나 식후에 바로 눕는 것은 음식물이 위를 떠나는 시간을 지연시켜 다양한 소화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세요. 고기나 생선을 굽거나 태우면 발암 물질이 방출될 수 있으므로 피하세요.
위암 초기증상 예방에 관해서는 일상적인 식습관과 관련이 많은데, 가장 먼저 권장되는 것은 신선한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입니다. 건조, 소금에 절인 음식, 훈제 및 절인 음식에는 질산염과 아질산염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장기간에 걸쳐 흡수되어 위암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은 위암 초기증상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며, 특히 부추, 마늘, 양파는 위암 퇴치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식사할 때 개인 접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위암 초기증상 10가지 및 예방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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