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효능 10가지 및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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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효능 10가지 및 부작용

잇슈정보 2023. 3. 28. 14:40

오늘 포스팅에서는 오미자 효능 10가지 및 부작용에 대한 내용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미자는 산에 계곡의 암석지대가 많은 지역이나 숲의 크기가 큰 나무 그늘에서 자라고 있으며 우리나라 어디서나 자라며, 우리나라에서는 약용작물 중 생산량에서 단연 1위를 차지할 만큼 널리 이용돼요.

환절기에는 가장 중요한 것은 면역력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해야 해요. 나무 이름의 끝 글자가 자인 것으로 씨앗과 열매를 약용으로 쓰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요. 면역력에도 좋고, 쓴맛, 단맛, 짠맛, 매운맛, 신맛 다섯 가지 맛이 모두 혼합되어 있는 것이 오미자인데요. 그렇다면 이제부터 오미자 효능 10가지 및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오미자 효능

오미자 효능 no 1. 성인병 예방 및 간 기능 강화

혈관건강 관리, 당뇨 개선 등은 모두 성인병 예방과 연관이 있는데 이는 오미자에 많은 양으로 들어있는 리그난 성분과 연관이 있어요. 이는 몸 속에 흡수 시 항산화 물질로 변하여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을 지켜주는 작용을 할 수 있어 간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능을 보인데요.

오미자 효능 no 2. 피부 미용

오미자에는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이는 신체에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이를 통해서 기미, 여드름, 주근깨 등의 잡티를 줄이는 것은 물론 피부 개선하는 데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오미자 효능 no 3. 면역력 증진

동의보감에서 표현한 "몸이 약하여 몹시 마르고 여윈 것을 보한다"와 연관이 있어요. 아무래도 면역력이 감소하면 몸 밖에서 들어오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항하는 힘이 약해 각가지 질환으로부터 노출되기 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미자는 동의보감에서 표현한 거처럼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오미자 자체가 몸 속 노폐물은 물론 독소를 배출시키는데 상당한 효능이 있기 때문에 우리 몸의 면역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오미자 효능 no 4. 위장건강 강화

동의보감에 역시 이와 연관된 구절이 나오는데 신장을 덥히며, 양기를 강하게 한다라는 표현에서 위장건강을 강화하는 약재로 사용함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는 오미자에 많은 양으로 포함하고 있는 고미신 성분과 연관이 있는데 이 성분은 위액의 분비를 억제해주고 속 쓰림을 완화 시켜 줄 수 있어 위장건강을 강화시키는데 강력한 효능을 보인데요.

오미자 효능 no 5. 갱년기 완화

오미자에 함유되어 있는 프리페놀 성분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구조가 아주 비슷해요. 따라서 오미자를 먹으면 갱년기 여성의 결핍한 에스트로겐 호르몬을 보충하는 데 좋은 기능을 해요. 폐경을 경험한 여성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생성을 원활하도록 분비하지 못해요. 이때 오미자를 먹으면 여성호르몬을 먹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지니게 돼요.

오미자 효능 no 6. 설사 및 변비 완화

오미자가 갖고 있는 맛 중 신맛은 몸에 수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기능은 설사가 심한 경우에는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과 함께 변비가 심한 경우에는 숙변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오미자 효능 no 7. 기관지 기능 강화

동의보감에 약재로 사용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침이 나면서 호흡이 찬 것을 치료한다 라는 데에서 옛날부터 기관지 기능 강화 기능도 확인할 수 있어요. 이는 오미자에 풍부한 비타민 C와 각가지 유기산 성분과 연관이 있는데 이 물질이 몸 속에 섭취 시에 기관지와 호흡기 염증 완화에 효과적으로 효능을 보여 자주 오미자를 섭취하면 기관지 기능 강황에 뛰어난 효능을 보일 수 있어요.

오미자 효능 no 8. 혈관건강 관리

혈관건강 관리를 위해서도 체내, 특히나 혈관에 축적된 독소 및 체내의 안 좋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야 해요. 이를 위해 오미자는 오미자에 많은 양으로 함유한 유기산 물질이 몸 속에 흡수할 때 혈관에 축적되어있는 오래된 노폐물과 독소 등을 혈관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하게 돼요. 이를 통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줌과 동시에 혈압을 안정시키며 전체적인 혈관을 튼튼하게 해서 각가지 혈관질병으로부터 멀리할 할 수 있어요.

오미자 효능 no 9. 기억력 증대 및 피로해소

기억력 증진 및 피로해소 역시 동의보감 표현을 통해서 옛날부터 약재로 쓰임을 확인할 수 있어요. 동의보감에는 눈을 밝게 하여 술독을 치료한다 라고 기록하고 있고 눈을 밝게 한다는 것은 눈 자체를 어둠에서 밝게 해준다는 것 그 자체로도 해석할 수 있지만 또 다른 의미로 정신을 맑게 해준다고도 해석할 수 있어요. 그리고 술독을 치료한다는 표현 또한 현대시대로 치환하게 되면 피로를 해소 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해석할 수 있어요.

오미자 효능 no 10. 당뇨 개선

동의보감에서 약재로 소개되어 있는데 바로 소갈증, 현재 당뇨병을 멈추게 또는 예방할 수 있다 라는 표현이 있을 만큼 당뇨에 매우 효능이 있음을 알려줘요. 이는 오미자 이내에는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일부 연구결과에 의하면 당뇨를 가지고 있는 실험 쥐에 3주간 오미자 추출물을 복용시켰더니 혈당 수치가 최대 39퍼센트 감소된 것을 입증한바 있어요. 다만 오미자 청으로 만들어서 섭취한다면 아무래도 당 수치를 빠르게 올릴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는 있어요.

오미자 고르는 법

오미자는 포도송이와 같이 열매 알이 크지 않습니다. 색깔도 오미자 나무 상태에 그래서 아주 빨간색인 것도 있고 분홍색인 것도 있고 다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이 크고 색깔도 진한 것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오미자를 생과로 섭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미자의 품질상태를 표면적으로만 평가할 경우 잘못된 오판을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제일 좋은 최고의 야생에서 오미자는 자연적으로 자라며 서리를 맞은 다음에 채취한 오미자가 채취한 것으로 칩니다. 야생 오미자는 매우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오미자 수확 시에 완전히 잘 익은 것을 구입해야 합니다. 오미자는 잘 익어 색이 붉은색이 선명한 것이 좋습니다. 살이 많고 진이 아주 잘나오며 독특한 신맛의 향이 강력한 상태로 선택하면 좋습니다.

오미자 섭취하는 법

오미자는 생으로 섭취하는 경우는 약재로 사용하는 경우인데 옛날부터 인삼과 같은 등급 수준의 귀한 약재로 활용되었어요. 그러나 현대에는 사랑 받는 기호식품으로 활용해줘서 보통 차 형태로 마시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서는 너무 뜨겁게 마시기보다는 12시간 이상 찬물에 잘 우려낸 후 마시는 콜드브루 방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영양분을 파괴 없이 오미자를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오미자는 육질은 달기도 하고 시기도 하며 씨앗은 매우면서도 써서, 혼합하면 짠맛이 나기 때문에 이를 오미자라고 한다는 표현이 있어요. 과거 약재 연관 책 동의보감, 농서 산림경제 등 오미자는 과거 귀한 약재로 취급되어 현대인 그리고 건강관리 하는데 효능이 좋은 식 재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데요.

오미자 부작용

오미자는 성질이 따뜻하여 체내의 열이 많은 사람일 경우에는 섭취 시 특히나 주의해야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위염 등의 위장질병이 있다면 오미자가 산도가 강하기 때문에 더욱이 섭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오미자는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섯 가지 맛이 약간의 속 쓰림이나 식욕 부진 등을 일으키거나 위산이 증가 등의 부작용이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간혹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어요. 피부 두드러기, 발진, 가려움증 등이 발생할 경우에 즉시 오미자 섭취를 중단하고 병원에 가야 합니다. 오미자를 섭취한다면 혈액 응고를 지연시킵니다. 출혈이나 멍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경우 오미자 추출물을 섭취하는 것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지금까지 오미자 효능 10가지 및 부작용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