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에서는 뇌졸중 전조증상 5가지 및 예방법에 대한 내용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뇌졸중은 암 이어서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병 중에 하나라고 해요. 뇌에 혈관이 막히거나 높은 압력에 의해 터져서 생기는 질병의 명칭을 뇌졸중이라고 해요.
뇌졸중은 노화에 의해서거나 유전적 요인에서도 생기지만 낮에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같은 날씨에 특히나 많이 발생하기도 해요. 요즘같이 서구화된 식습관, 잦은 흡연과 음주 또한 뇌졸중 발병의 원인 중 한가지인데요.
혈관질환은 운동과 식습관만 바꿔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당뇨, 고혈압, 만성질환 같은 혈관에 지병이 있는 경우 특히나 더욱 주의해야 해요. 그렇다면 이제부터 뇌졸중 전조증상 5가지 및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뇌졸중이란?
뇌졸중은 우리에게 조금 더 친숙한 용어로 바꿔보자면 바로 중풍인데요. 하지만 중풍은 한의학적 용어로 뇌졸중으로 분류할 수 없는 질환까지 함유되어 사용되어 왔기에 매우 정확한 명칭은 아니에요.
뇌졸중의 역사는 생각보다 상당히 오래되었어요. 서양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부터 시작되는데 갑자기 발생하는 마비 즉 지금의 뇌졸중에 대한 기술이 그 시대에 처음 등장해요.
1620년 뇌졸중의 병리학적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사망 후 시신의 신체에서 뇌출혈이 있었다는 것도 발견되었어요. 부검을 통해 경동맥과 척추동맥이 뇌혈류를 공급하는 주요 혈관인 것도 밝혀졌어요.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중 전조증상 no 1. 시각장애
첫번째 뇌졸중 전조증상으로 모두 일상생활에 불쾌감을 일으키지만, 마지막 전조증상인 시각장애는 큰 불쾌감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의 경우 갑자기 두 눈이 안 보여서 실명하는 증상이 아니라 편마비와 마찬가지로 한쪽 눈의 시력이 갑자기 감소하는 증상을 말해요.
이러한 증상은 실제로 시력이 떨어진 것이 아닌 뇌 신경 일부가 눌리거나 막히게 되어 시신경에 영향을 주는 경우라고 해요. 시각장애가 계속되면 두통을 수반하기도하니 너무 겁먹지 마시고 바로 병원을 통하여 검사를 받아보셔야 해요.
뇌졸중 전조증상 no 2. 언어장애
두번째 뇌졸중 전조증상으로 뇌졸증 전조증상 중 한가지로 바로 언어장애가 있어요. 위에서 언급했듯 중풍을 생각하게 되면 떠오르는 현상들 중 한가지인데요. 언어장애란 일시적으로 발음이 부정확해지고 말이 어눌해지는 현상을 말해요.
일시적인 경우도 있겠지만 계속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즉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언어장애는 본인이 장애를 깨닫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하지만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이라면 바로 알아차릴 수 있기에 꼭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뇌졸중 전조증상 no 3. 잦은 두통
세번째 뇌졸중 전조증상 중 가장 먼저 나타난다고 알려진 것이 바로 잦은 두통인데요. 특히나 평상시에 이렇다 할 두통이 없던 분인데 갑자기 두통이 잦아지고 그 강도가 강해진다면 뇌졸중 전조증상일 수도 있어요.
특히 고혈압 환자에게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고 할 경우 바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한 진료가 필요해요. 특히나 노인층이라면 지체하지 말고 바로 진료를 통하여 뇌졸중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아요.
뇌졸중 전조증상 no 4. 보행장애
네번째 뇌졸중 전조증상으로 보행장애는 편마비의 관련된 현상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조금 다른 현상인데요. 편마비의 경우 한쪽이 저림이나 마비되는 증상이라면 보행장애는 더 나아가 보행 시 한쪽으로 몸이 기울어지고, 심한 경우 넘어지는 증상이 반복되는 현상인데요.
이러한 증상은 뇌에 이상이 있음을 알수 있는 뇌졸중 전조현상 중 한가지인데요. 하체 힘이 약하여 라는 생각으로 무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평상시 보행에 문제가 없던 분이 갑자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뇌졸중 전조증상 no 5. 편마비
다섯번째 뇌졸중 전조증상으로 편마비 또한 전조증상 중 한가지인데요. 편마비란 왼쪽이나 오른쪽 한쪽이 마비가 오는 증상인데요. 이런 증상은 경미한 경우 일시적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일어나는 경우가 있지만, 노인층이라면 일시적인 현상이겠거니 하고 넘어가는 것이 가장 위험해요.
왼쪽 혹은 오른쪽 팔, 다리에 저린 느낌과 마비가 오는 느낌이 있으면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꼭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병원에 가시는 것이 두려울 수 있지만, 더 악화된 후에 발견하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일찍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모두에게 좋은 일인데요.
뇌졸중 예방법
규칙적인 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하지만 요즘처럼 너무 추운 겨울철,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조심하셔야 돼요 예를 들면 겨울철 등산 같은 경우는 증상이 발생하였을 때 발견 될 확률도 낮을뿐더러 여러 등산 장비를 갖고 등산을 하다 보면서 특히나 몸에 부하가 많이 갈 수도 있어요.
특히나 요새는 코로나19로 항상 마스크를 사용하게 되는데, 마스크를 사용한 채로 과도한 운동을 하게 되면 뇌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요. 겨울철 건강관리를 할 때에는 특히나 낙상을 조심해야 해요.
겨울철에는 단순히 넘어지는 것도 골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골절이 발생한다면 투약에도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해요. 결국 기본적인 일상생활 속에서 다치는 것을 조심 해야 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게 중요해요. 적정 운동량은 30~50분정도 땀이 살짝 날 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해요.
그리고 특히나 뇌졸중 연관하여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가 음식인데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균형 잡힌 식단이 가장 중요한데요. 야채 등을 적절히 드시고 특히나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음식들을 지나치게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가 있어요. 지금까지 뇌졸중 전조증상 5가지 및 예방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2022.11.18 - [분류 전체보기] - 갱년기 증상 30가지 총정리
2022.11.17 - [분류 전체보기] - 역류성 식도염 증상 및 원인과 치료법
2022.11.16 - [분류 전체보기] - 폐렴 증상 9가지 및 예방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