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에서는 공황장애 증상 6가지 및 치료방법에 대한 내용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황장애는 공황이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것을 말해요. 전쟁터도 아니고 강도를 만난 것도 아니고 또는 어떤 외부적인 위험이 없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불편한 신체적인 증상을 경험하여 그 증상에 공포로 반응하게 되는 것을 말해요.
공황장애 환자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공황을 경험하게 돼요. 공황은 심한 두려움과 불편함이 갑자기 밀려오는 것을 공황장애 증상으로 나타내며, 스트레스와 예기치도 못한 상황에서 오는 불안감으로 인하여 많이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아요.
공황장애로 인해 밖에 나가는 것을 매우 두려워하며 치료를 받으러 가는 거 조차 정신장애라고 생각하여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주변에 위험을 느낄 만한 요소들이 아무것도 없고 오히려 너무나 일반적이고 일상적인 상황에서 갑자기 공황을 경험하게 돼요.
이렇게 예기치 못한 공황을 경험하다 보면 실제로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고 다시 원래의 몸 상태로 돌아오더라도 공황장애 환자들은 세 가지 변화를 보이게 돼요. 그렇다면 이제부터 공황장애 증상 6가지 및 치료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공황장애 원인
스트레스
심리적, 신체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대부분의 공황장애 환자들의 공황 발생 과정을 살펴보면 물론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갑자기 급작스럽게 공황이 찾아 오기는 하지만 그 전에 공통되는 부분이 있는데 심리적이고 신체적으로 많은 압박을 받은 상태에서 특히 갑자기 공황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해요.
며칠 동안 일을 하면서 과로를 했거나 평상시에 잠을 못 자고 고민을 했거나 주변에 누가 돌아가셨거나, 신경을 많이 쓰는 일이 있었거나 등의 일상에서 심리적·신체적 스트레스 후에 공황이 생기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공황장애에 대한 취약성
신체적·심리적인 취약성으로 공황장애 환자들은 불안에 대하여 혹은 공황에 대하여 선천적이든 후천적인 환경에 의한 영향이든 취약함을 갖고 있다고 해요.
공황장애 증상
공황장애 증상 no 1. 흉부통증
공황장애 환자의 27세 이하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호흡곤란, 28세 이상에서는 흉뷰 통증이 매우 흔한 증상이라고 해요. 이 때문에 심장 질환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막상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면 검사결과가 별 이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심리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는 흉부통증이기 때문인데요.
공황장애 증상 no 2. 오한 및 발열
불안한 느낌과 함께 몸이 오싹해지는 오한, 혹은 머리나 얼굴 쪽으로 열감이 올라오는 발염감도 느껴질 수 있어요. 두렵거나 무서울 때 느껴지는 증상들과 비슷해요.
공황장애 증상 no 3. 심장이 두근거림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대부분 심장이 미친 듯이 박동하는 경우가 많아요. 단순히 빨리 뛰는 것이 아니라 강도 또한 전력질주를 할 때처럼 심하게 두근거립니다. 이 증상 또한 교감신경이 자극되어 몸의 흥분도가 지나치게 높아졌을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고 몸이 왜 이러지 하는 자아의 세계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공황장애 증상 no 4. 호흡곤란
공황장애 증상 중 평상시에 갑자기 호흡이 딱 막히는 현상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로 정신적인 문제가 심해져서 본격적으로 신체와 정신 건강의 문제로 이어지는 심각 단계인데요. 한가지 현상뿐 만이 아니라 중복돼서 발생할 때 정신적인 이상이 발생한 것인데요. 외부의 자극으로 자율신경계 중 교감 신경의 활성화로 인해 심장이 갑자기 급격하게 박동할 때 심장이 폐에게 공기를 급하게 달라는 신호를 보낼 때 폐의 무리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공황장애 증상 no 5. 불면증
정신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잠이 잘 오지 않는 것과 잠이 들어도 깊숙하게 잠들지 못하며 깨었다 자기를 반복하게 되면서 아침이 되면 엄청난 피로감에 하루를 시작하게 돼요. 이로 인해 편안한 휴식 시간인 밤이 무서워지고, 잠을 못 잠으로서 몸이 회복되자 않아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반복돼요.
공황장애 증상 no 6. 현기증
불안한 기분과 함께 머리가 멍해지면서 느낌이 아득해지는 현기증 역시 공황장애 환자에게 자주 동반돼요. 두통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어요. 어지럼증과 무기력증도 함께 동반되는 경우가 있어요.
공황장애 치료
인지행동치료
행동과 생각, 감정의 변화 사이에 관련성을 밝혀내고 왜곡된 생각을 바로잡아 교정하여, 회피하려는 행동을 극복하게 하는데 초점을 둔 치료 방법인데요. 특정 장소나 상황에 대해 이유 없이 불안해하는 것은 왜곡된 생각과 기억 때문인데요. 이를 바로잡는다면 공황장애는 극복될 수 있어요.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행동이나 반응, 증상들을 외부에서 객관적으로 관찰해야 하고, 이를 공황 기록표, 또는 기분 기록표 등을 작성하여, 공황발작이 일어났을 경우 이를 스스로 통제하여 조절하는 연습을 해 나가야 해요.
카페인과 알코올, 홍차, 에너지 드링크 등은 마음에 안정을 주는 것 같으나, 오히려 공황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멀리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공황장애를 인지 하였으면 즉시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을 하시기 바래요. 이를 방치한다면 사회생활을 할 수 없으며 대인관계나 심지어 외출조차 할 수 없이 악화가 될 수 있어요. 공황장애는 치료가 가능한 질병인데요.
약물치료
공황장애는 약물만으로 치료를 할 수 있어요. 항우울제인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가 주로 사용돼요. 이 약물은 치료효과가 좋지만 2-3주 복용을 해야 치료 효과가 나오므로 초기에 빠른 효과를 위해 벤조디아제핀과 같은 항불안제 약물을 같이 처방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이러한 항 우울제는 중독이 되거나 뇌를 손상시키지 않는 약물인데요. 2-3주 동안 복용 후 완치가 되더라도 꾸준한 억제를 위하여 의사의 지시와 처방에 따라 1년 정도 정기적으로 복용을 해야 할 수도 있어요.
물론 이 경우에도 중독되거나 뇌 손상 등은 없는 안전한 약물인데요. 위의 약물을 정기적으로 복용할수록 재발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이 있어요. 인지행동치료 약물치료와 병행한다면 인지행동치료는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공황장애 진단과 치료
공황장애는 방치하게 되면 이는 우리의 삶을 구겨서 구석에 던져버리는 일과 같아요. 공황장애는 계속 반복되며, 또다시 언제 발작이 올지를 걱정을 하여, 사소한 것에도 불안해하게 되면서 일상생활과 대인관계가 어려워져요.
또한 사람이 많이 모여서 밀집해 있는 거의 모든 곳에 대한 불안감이 매우 증폭되고 우울증에 빠지게 되며 술과 신경안정제, 수면제에 의지하여 심한 경우 자살을 기도하기도 해요. 지금까지 공황장애 증상 6가지 및 치료방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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