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에서는 저혈당 증상 10가지 및 예방하기에 대한 내용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혈당이 약 50-54 Mg/DL 미만이 될 때까지 저혈당의 임상적 증상이 비교적 나타나지 않습니다. 저혈당은 임상적으로 혈당이 약 70 Mg/DL 이하일 때를 특히나 말하지만 저혈당의 중증도는 매우 다양합니다.
저혈당의 증상은 반드시 혈당치에 비례하지 않기 때문에 증상 발생에 대한 혈당 역시나 증상의 정도는 개인에 따라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저혈당 증상 10가지 및 예방하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저혈당이란?
저혈당은 당뇨병 환자 같은 경우에는 치료 과정에 이용되는 경구 혈당 강하제 또는 인슐린의 제일 흔한 합병증입니다. 저혈당은 투여된 약제의 다량의 용량이거나 잘못된 투여 방법과 잘못된 투여 시간으로 인해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고 환자의 운동량의 변화와 식사도 관련이 깊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라면 저혈당의 정확한 개념과 저혈당이 올 때 증상을 확실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혈당이 평소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일반적인 예를 들어 설명해드리면 평소와 같은 양의 인슐린을 맞으면서 식사를 적게 하거나 거르거나 또는 식사시간이 늦어지면서 저혈당이 올 수 있습니다.
저혈당의 원인
당뇨병 환자의 경우 너무 자주 인슐린 용량의 조절과 불규칙한 인슐린 주사 시간 또한 음식 섭취량에 비해서 약물의 투여 용량이 너무 많으면, 경구혈당 강하제 투여 후 식사를 하지 않거나 과도한 운동을 할 경우 인슐린 과도하게 분비될 수 있어서 저혈당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활동 증가로 인한 당질 보충을 해야 하는 시간에 하지 못하거나 일중 주중 활동량의 심한 변동이 있을 때 혹은 계속적이고 과도한 운동 후에는 저혈당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신 피로로 인해 코티솔 분비 저하 역시 저혈당을 일으키는 요인입니다.
또한 알코올은 포도당 신생 합성을 방해해서 저혈당을 유발합니다. 음주 후 8-12시간 동안 저혈당이 계속될 수 있으며 이때 음주로 인해 저혈당 증세와 신체의 이상반응이 아주 혼동되어 저혈당에 대한 처치가 늦어질 경우에는 엄청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저혈당 증상
저혈당 증상 no 1. 식은땀
혈당치가 평균 이하로 낮아졌을 때 약 절반 정도 되는 분들께서 식은땀을 흘리신다고 합니다. 제일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저혈당의 증상입니다. 특히 식은땀을 많이 나시는 분들은 야간에 저혈당이 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야간활동이 많거나 저녁에 공복의 시간이 길면 쉽게 야간 저혈당에 노출되게 됩니다.
저혈당 증상 no 2. 두근거림
교감신경은 보통 위기상황에서 보통 일어나는 것입니다. “내 체내의 위기가 발생했구나” 라고 알려줘서 심장을 급격히 더욱 뛰게 만들어서 당장의 신체능력을 급격히 촉진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야생에서 우리가 호랑이나 멧돼지를 만났을 때 이 교감신경을 활성화하여 더 잘 다르게 만들어서 지금 우리 몸의 당이 떨어졌다는 것도 이 위기상황을 알려주는 겁니다.
저혈당 증상 no 3. 심한 배고픔
평균적으로 허기이라고 표현하는데 있어 그냥 허기가 아닙니다. 좀 과다하게 배고파서 이때 먹지 않는 경우 뭔가 안될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드는 배고픔입니다. 심지어 위가 뭐 그렇게 쪼그라든 것도 아닌데 심한 배고픔을 느끼게 됩니다.
저혈당 증상 no 4. 졸음
아까 각성이 초기증상들이었다면 어느 정도 진행되고 이때부터 앞서 언급한 절전모드로 들어가면서 졸음이 오기까지 합니다. 이럴 때는 잠을 자러 가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당을 올려주는 것을 좀 먹어줘야 합니다.
저혈당 증상 no 5. 판단력저하
머리가 안 돌아간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판단력이 전체적으로 저하됩니다. 만약에 당뇨가 있는데 이 저혈당이 많이 진행된다면 판단력이 저하되어서 사고를 내기도 합니다. 이때부터는 진짜 위험한 증상입니다.
저혈당 증상 no 6. 각성 및 흥분
커피에는 각성효과적인 도움을 준다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저혈당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커피에 각성효과가 있어서 잠들기 전이나 밤에 잠이 오질 않습니다. 사실 몸이 뭘 좀 먹어라 라고 하는 그런 얘기입니다. 당뇨가 있고 지금 밤에 도저히 잠을 못 자고 잠이 오지 않는다 싶으면 역시 저혈당을 의심해 볼만합니다.
저혈당 증상 no 7. 집중도 저하
당이 결핍해지면 우리 몸에서 느끼는 증상 중의 대표적인 것 하나가 집중도 저하인데요. 당이 떨어졌다고 집중도까지 왜 떨어질까요? 라는 궁금증이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혈당의 수치가 우리 두뇌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므로 집중도에도 영향을 미쳐요. 두뇌는 혈당이 저하됨을 느끼게 되면 사고 능력이 감소하며 상황을 인지한 경우 혹은 이해하는데 평소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평소 이해가 잘되고 급격히 처리했던 업무가 왠지 더디고, 앞에서 설명하며 보고하며 지시하는 내용이 평소보다 이해가 잘 안 될 때에는 저혈당의 증상들이 왔을 가능성이 높아요. 이런 경우에서는 당분이 들어있는 간식, 음식을 섭취하여 보충해주고 두뇌가 혈당이 정상이라 하는 인식을 하게 만들어 줘야 해요.
저혈당 증상 no 8. 초조함, 짜증
평소에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았던 다른 사람의 행동들이 오늘따라 유난히 짜증나거나 신경 쓰이고 거슬리거나 초조해진다면, 또한 다른 사람에게 유난히 신경질적으로 대응한 경우 혹은 혹은 주변 사람에게 갑작스럽게 짜증을 내는 일이 잦아진다면 이 그리고 저혈당의 증상으로 표출된 경우가 많다.
흔히 우리가 "너 오늘따라 이상하게 예민해 보인다"라는 말을 듣거나 혹은 다른 사람에게 하게 된다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당과 연관되어 있을 수 있어요. 이럴 경우 당분을 섭취하여 안정되도록 간식을 건네주는 센스가 매우 필요한 순간이기도 해요. 제일 좋은 것은 당이 섭취된 바나나와 같은 과일이 도움이 됩니다.
저혈당 증상 no 9. 떨림
앞서 말한 교감신경 활성화에서 떨림도 있습니다. 근육들이 수축하다 보면서 도망을 치거나 싸울 준비를 하는데 마찬가지로 떨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혈당이 와도 손발이 떨리는 게 제일 일반적이고 눈 밑이 떨리기도 합니다.
저혈당 증상 no 10. 어지러움
여기에 두통을 함께 동반한 어지러움이 올 수 있습니다. 뇌가 영양분이 결핍하여 지금 어지러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혈당 응급처치
저혈당이 생겼을 경우 이때 응급처치로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방법은 당질이 포함되어있는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혈당을 빨리 올릴 수 있는 음식으로는 사탕, 설탕, 오렌지 주스 등이 있으며 당질 15~20그램 정도가 들어있는 식품으로는 꿀 한 숟가락, 주스 반잔, 요구르트 1개 사탕 3~4개 콜라 반 캔 아이스크림 1개 정도가 추천됩니다.
당질 5그램은 혈당을 약 약 15M그램/Dl 상승시키므로 가벼운 저혈당 증상의 경우 우리 몸을 쉽게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만일 10~15분이 지나서도 이와 함께 유사한 증상들이 반복될 경우에는 다시 재빨리 당질 식품으로 섭취하도록 합니다
저혈당 예방하기
저혈당이 온다고 모두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단지 급격한 혈당이 낮아져 30m그램/dl 미만이 되면 정말 위험하다고 합니다. 규칙적으로 혈당을 체크하여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여 저혈당에 빠지지 않게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뇨병이 있으신 분은 과도한 운동을 삼가고 너무 오래 사우나를 하는 등의 체내의 무리가 오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간식을 한 두 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불규칙적인 식사를 지양하여 아침을 거르지 말고 적정량의 음식을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혈당체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제1형 당뇨병이 있으면 평상시에도 글루카곤 주사법을 숙지하여 집이나 평소에도 필요 시 이용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저혈당 증상 10가지 및 예방하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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